박회장은 본회 11개 클럽 중 모태인 중앙클럽 회장에 취임해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다른 클럽의 모범이 되어 역대 회장들의 영맥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의 발전과 봉사활동에 수장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그마한 도움을 주고자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봉사활동”이라고 전했다.
(사)부산중앙골든벨클럽은 봉사라는 기본이념으로 후퇴하는 사회에 따뜻한 마음이 함께 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떨치고 있는 반면, 더 나아가 북한 동포들의 고통도 함께 껴안을 수 있는 것이 골든벨 클럽의 의무라고 했다.
박회장은 과거동부 익스프레스에서 20여년 근무하고 1997년 대항운수(주)를 설립 우리나라 물류산업에 익일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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