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번루·繁縷)
별꽃(번루·繁縷)
  • 경남일보
  • 승인 2012.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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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과에 속하는 별꽃은 2년생 초본으로 줄기가 모여 나고 길이가 20~30cm로 밑 부분은 가로로 윗부분은 비스듬히 올라갔으며 한 줄의 털이 있다. 잎은 광란형에 서로 마주나고 잎자루와 털은 없으며 잎 끝이 날카롭고 톱니가 없이 민두름하다. 꽃은 취산 꽃차례로 4~6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백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5~7월에 결실한다

별꽃은 줄기와 잎 꽃을 약용에 사용하는데 맛은 달고 약간 짜며 약성은 평범하다. 생약명은 번루(繁縷)라고 하여 중풍 유즙(乳汁)분비 청열 종기 악창(惡瘡) 산후복통 활혈(活血) 어혈 타박상 등을 치료한다. 옛날 민간약에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 수족마비 등의 치료에 전초(全草)를 하루용량 60~90g을 달여서 매 식후복용 치료해 왔다고 전래되고 있다.

/약학박사,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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