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색소폰클럽(회장 강종원)은 매월 실시하는 사회복지법인 만월노인요양원의 색소폰 위문공연을 가졌다. 만월노인요양원을 위문공연차 방문한 강종원 회장과 회원10여명은 매월 한번오는 공연길이지만 중증환자들과 나누는 시간이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 마련이라고 다같이 말을 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위문공연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을 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요양보호사 10여명과 통영여중 자원봉사자 학생10여명이 함께 해 어머니와 아버지 같이 또는 할머니,할아버지 같이 대우하며 흥겨운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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