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인터뷰] 이주영 (창원 마산합포, 새누리당)
이 당선인은 “마산의 옛 영광을 재현하는 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어 “ 마산이 배출한 경남에서 유일한 4선 국회의원의 힘이 앞으로 마산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마산의 산적한 현안을 제대로 해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특히 “창원시청사를 마산으로 유치하겠다는 약속은 반드시 지켜질 것”이라며 통합과 마산 자존심 회복을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로봇산업의 메카 마산을 위한 로봇비즈니스벨트 프로젝트, 마산~거제간 국도5호선 사업 등 ▲도시재생사업과 임항선 그린웨이 조성 및 도심하천 생태하천화, 마산만 워터프론트 사업 등 ▲마산 출신의 문화예술인 재조명을 통한 문화산업 육성 ▲통합 창원시 청사의 마산 유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해 유권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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