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대암산 입구와 등산로 주요 지점에 친환경 지도와 이정표 등을 설치하고,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정상까지 폐비닐, 빈 깡통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보호활동도 진행했다.
이에 앞서 S&T중공업은 지난 4일 창원시 성산구청과 창원 대암산 일원에서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1사 1산’ 지정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S&T중공업은 2004년부터 ‘1사 1하천 환경정화활동’, ‘1사 1촌 자매결연’, ‘1사 1산 가꾸기’ 등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