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곤명면 초량다슬기마을(위원장 정영규)에는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홍보 컨텐츠를 개발해 지원하는 등 전국적 인지도 향상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및 글로벌화의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
주민들은 농촌체험관광 여건 개선과 외국인 농촌체험단 방문으로 마을홍보 효과와 함께 농외소득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수식품부는 지난해 G-20정상회의를 계기로 외국인 체험단 운영을 통해 아름다운 농어촌을 한국의 대표브랜드로 조성코자 전국 농어촌마을 명소를 선정, 농촌관광 및 농외소득에 기여하는 Rural-20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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