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수영연맹 회장에 하상길(사진·55) 세기전력 대표가 취임했다.
하 회장은 “진주에서 제2의 박태환이 날 수 있도록 꿈나무 육성은 물론 수영인들이 결집할 수 있는 구심적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희 시장은 “거제에서 개최되는 제51회 도민체육대회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진주 수영의 명예를 회복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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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수영연맹 회장에 하상길(사진·55) 세기전력 대표가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