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갑돈 三思一言 <화장과 분장 그리고 위장>
하갑돈 三思一言 <화장과 분장 그리고 위장>
  • 경남일보
  • 승인 2012.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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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자신을 잘 표현하기 위해

멋을 내는 것이요.

분장은 타인에게 주목받기 위해

연출을 하는 것이라면,

위장은 자신의 허물을 감추기 위해

탈을 쓰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을 이해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기 위해 얼굴을 가꿉니다.

“얼굴은 그 사람의 인생을 담은 그릇”

이라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저 자신도 얼마나

위장된 삶을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봅니다.

/문화기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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