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마라톤 참가팀]진주시청마라톤동호회
진주관광 홍보의 보증수표로 통하는 진주시청마라톤동호회(회장 정상섭), 일명 달리는 진주관광 홍보판. 이 동호회는 단체로 마케팅 전략으로 시선을 모으게끔 특별히 제작한 홍보용 유니을 입고 전국 각지를 찾아 달리면서 기업하기 좋은도시 진주, 논개제,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진주국제농업박람회 개최 등을 알리며 홍보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진주시청 마라톤동호회는 2003년 3월 출범, 회원수는 65명에 달한다. 공무로 바쁜 시간을 쪼개 개인적으로 연습하고, 공식적으로는 매주 수요일 남강변에 모여 고수부지 10km정도를 돌면서 몸을 만들고 있다.
풀코스에서 뛰는 정상섭 회장(공보관실)은 “풀 6명, 하프 11명, 10km 49명, 5km 1명 등 전회원이 출전한다”며 “매년 지역은 물론 전국대회에 꾸준히 출전하여 건강도 챙기고, 내부 결속을 다지는 더없이 좋은 운동이다“며 예찬론을 펼친다.
매년 전국의 마라톤대회에 4회 이상 참가해 진주지역의 축제 및 스포츠 명품도시를 알리는 광고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진주시청마라톤동호회는 스포츠 네티즌 동호회를 대상으로 환상적인 진양호 마라톤코스를 소개하기도 해 진주관광 홍보의 보증수표로 통하고 있으며 지난해 진주시의 홍보드림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진주시청 파이팅!, 혁신도시 이전기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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