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름다운 환경사진전' 자카르타서 열려
경남의 풍광이 국내를 넘어 인도네시아에 펼쳐진다.
전시 참여작가로는 김관수 , 노호봉, 김병주, 세오조, 김태헌, 조성재 씨 등 6명의 실력파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기획전은 24일 오후 6시 오픈식과 세미나가 계획돼 있으며 특히 세미나에는 경남도립미술관 이성석 학예연구팀장이 ‘현대미술로서의 사진예술’에대해 강의도 갖는다.
한판 이번 전시수익금은 어려운 교민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판매가 되지 못한 작품들도 기증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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