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앙동(동장 정태식)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거화)는 지난 24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북면 석계리 소재 행주병원에서 거동이 불편한 150여 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을 도와드리고 점심배식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거화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봉사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