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테스트는 10명의 참가자와 100여명의 응원단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 됐으며 최우수 1명(농업기술센터 구은진), 우수 1명(보건소 김연정), 장려 2명(민원봉사과 서명근, 재난관리과 조희진)이 선발됐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4명의 친절공무원들을 부서의 친절교육 및 워크샵 등에 친절강사로 적극 활용해 ‘범 군민 친절거창 만들기’ 일환으로 공직자 친절·배려·경청 마인드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거창군을 대표해 다음달 31일 ‘경상남도 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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