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장거리 도보길인 지리산 둘레길(274km)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구간지도와 지역정보 등을 제공할 지리산 둘레길 산청센터가 오는 3일 오후 5시에 개소식을 갖는다.
이에 따라 오는 4일 부터는 안내요원 2명을 배치해 정상운영을 할 계획이며 둘레길과 산청군 관광안내 역할을 하게 돼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양성범기자(사진제공=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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