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지난 5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0회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날 119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어린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연기미로체험, 투척용소화기, 물소화기 시뮬레이션 체험 및 아빠와 우리집 피난안내도 그리기, 우리가족 구급대원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체험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