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JAFIC가 인터넷 영화 '브랜드 가디언즈'를 통해 일본 패션을 세계에 알리고자 만들었다. 주연을 맡은 윤시윤은 이날 모델 겸 탤런트 다카하시 유와함께 작품에 대해 홍보했다.
그는 이 작품에서 패션 스타일리스트를 꿈꾸며 일본으로 건너가 고군분투하는 한국 청년으로 변신해 같은 꿈을 꾸는 일본 여성(다카하시 유)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윤시윤이 출연한 인터넷 영화 '브랜드 가디언즈'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1회 약 10분물(총 13회)로 공식 사이트(www.brandguardians.asia)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과 화제작 '제빵왕 김탁구'의 인기로 일본에서 차세대한류스타로 주목받는 윤시윤(www.siyoon.jp)은 기자회견 후 같은 장소에서 팬 미팅을 열고서 일본 팬들과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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