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석주)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저소득 아동과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2012년 고성 공룡 세계 엑스포' 입장권 158장을 양산시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석주 지부장은 "문화체험을 하기 어려운 저소득 어린이들과 장애인들이 고대 공룡문화를 체험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키우고 견문을 넓힐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보다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아동과 장애인들을 위한 기부활동에 참여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가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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