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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공무원의 중국어 역량강화를 위해 우호도시 롱청시파견 연수 공무원 왕옌펑씨가 강의하는 중국어 교실을 운영한다. 수강생의 중국어 수준에 따라 초급과정과 중급과정으로 나뉘어 개설되는 이번 강좌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5개월에 걸쳐 과정별 주 2회, 일과시간 후 1시간씩 시청 회의실에서 실시되며, 수강 신청한 30여명의 공무원이 교육에 참석할 예정이다. 행정지식과 경험이 있는 중국 공무원의 강의를 통해 직원의 중국어 실력 향상은 물론, 문화와 역사, 경제 등 중국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공무원의 국제화역량 제고에도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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