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10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컵센터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영남알프스는 가지산, 신불산을 포함한 해발 1천m이상의 울산 대표 봉우리를 일컫는다.
보고회에서 설계용역을 맡은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무소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은 '영남알프스 디스커버리 빌리지(Discovery Village)'란 이름의 사업안을 제시했다.
영남알프스를 배경으로 하는 명품 복합 문화빌리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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