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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소나무재선충 피해 확산방지와 우량 소나무림 보호를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오는 24일부터 7월 6일까지 3회에 걸쳐 오전 5시부터 정오까지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로부터 중형헬기(AS-350)를 지원받아 실시될 예정이다. 1차는 이달 24일부터 25일, 2차는 6월 14일부터 6월 15일, 3차는 7월 5일부터 7월 6일까지로 삼랑진읍 우곡리 등 5개 읍면 총 400ha에 대해 방제한다. 밀양시는 항공방제 실시와 관련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단위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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