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김용식)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대원들이 오는 23~24일 의령군 소재 경남소방 교육훈련장에서 개최될 경남소방왕 선발대회을 대비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남 소방인의 소방기술, 체력경연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만들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화재진압 분야(속도방수, 고층건물 화재진압), 응급처치 분야(심폐소생술, 환자구출법), 개인분야(최강 소방관) 등 4개 분야 7개 종목에서 각 소방서 명예을 걸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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