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여름철 우수기를 앞두고 지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공사중인 주택단지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 군수는 길곡면 증산리 금곡마을 주택단지 등 4개소의 주택단지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현장 점검을 통해 건축공사로 인한 생활불편과 지역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공사로 인한 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관련 부서에 지시를 했다.
창녕군은 대형 건축공사 현장 10개소를 우수기 이전에 사전 점검을 실시해 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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