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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제19회 방재의 날을 맞아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6일까지 실시한 '자연재해 포스터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시는 지난 15일 총 40점의 출품작 중에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작품심사를 통해 부문별 우수작품 11점(최우수 3점, 우수 3점, 장려 5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작품 중 대학 일반부 최우수에 선정된 양산시청 전현준 주무관의 작품이 중앙심사 결과에 따라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하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오는 25일 '제19회 방재의 날'을 맞아 당선작품 11점을 양산시청 민원실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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