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충남 천안시(시장 성무용)와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교류 협력을 통한 양 자치단체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자 자매도시의 연을 맺었다.
지난 18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개최된 천안시와 통영시의 자매결연 행사에는 양 시의 시장 및 의회의장, 시의원, 각급 기관 단체장,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매결연을 축하했으며 양 시장과 의회의장이 주민을 대표하여 협정서에 서명하고 교환함으로써 자매도시로서 관계형성과 새로운 교류협력의 장을 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