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대학축제 맞춤형 이벤트 화제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지난 18일 홍익대학교에서 쉐보레 스파크 타투와 스트라이프 모델 출시를 기념, 스파크의 디자인과 잘 울리는 대학 축제 맞춤형 이벤트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프레젠테이션과 패션쇼를 통해 스파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파크 걸로 최은미(덕성여자대학교 재학)씨가 선정돼 500대 1 경쟁률을 극복했다.
최은미 씨는 앞으로 한국지엠 홍보부문 하계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 40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Design Your Spark’ 스파크 디자인 공모전은 윤여경 씨가 선정되어 500만원 상당의 파리 모터쇼 여행 패키지와 함께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이경애 전무는 “이번 스파크 캠퍼스 쇼타임 이벤트는 젊은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연뿐만 아니라 그들의 재능과 끼를 맘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쉐보레만의 캠퍼스 맞춤형 이벤트”라며 “쉐보레 스파크 타투와 스트라이프가 자신감 넘치고 스타일리쉬한 대학생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축제 시즌에 맞춰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에 출시된 쉐보레 스파크는 우수한 실 연비와 검증된 안전성 평가에서 경차 최고 등급을 받아 큰 호응 얻으면서 지금까지 6000대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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