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거4지구 더 퀸즈웰가 내달 분양
평거4지구 더 퀸즈웰가 내달 분양
  • 정만석
  • 승인 2012.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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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한주택종합건설㈜이 진주 평거4지구에 마지막으로 남은 공동주택부지 35블록 부지에 진주 최초로 대한주택보증의 주택사업금융(PF)보증을 받아 ‘더 퀸즈 웰가’라는 브랜드로 130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6월중에 분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분양을 앞둔 ‘더 퀸즈 웰가’는 주부와 여성들의 요구를 100% 반영한 것은 물론 전국 학부모들의 관심사인 종로M스쿨 등을 단지내에 입주시키게 된다는 것이 구매력을 돋우고 있다.

20일 흥한주택종건에 따르면 오는 6월중 분양될 예정인 ‘더 퀸즈 웰가’는 전용면적 58㎡ ~ 112㎡로 12개 동 총 1308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특히,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58㎡ ~ 84㎡의 중소형면적이 전체의 약 92%를 차지하고 있다.

더 퀸즈웰가의 ‘더 퀸즈’는 퀸(QUEEN)과 키즈(KID)라는 합성어로 국내 최초로 여성과 자녀를 위한 설계를 시도했다는 점이 특이하다.

단지 내에 여성만을 위한 전용 문화공간인 퀸즈 센터(Queens Center)를 별도로 구축해 이곳에 쿠킹룸, 브런치카페, 여성클리릭센터, 찜질방, 여성전용휘트니스센터 및 육아보육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있다.

특히 무엇보다 교육의 도시 진주에 걸맞게 교육환경을 특화한 점도 매력 포인트다. 단지 내 명문학원 웰가 프라이빗 스쿨(Welga Private School)이라는 별도의 교육전용시설을 제공한다.

웰가 프라이빗 스쿨에는 종로M스쿨을 비롯한 위싱웰 영어전문학원(초등영어학원), 아인스학원(초등수학학원), 대덕영재교육원(대한민국대표 영재교육기관)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사교육기관이 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 주부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진주지역 최초로 펜트리 사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제공된다. 보안도 뛰어나 경남 최초로 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 인증제도인 ‘셉테드’(CPTED) 인증을 획득해 단지내에 최첨단 보안시스템도 설치된다.

‘더 퀸즈 웰가’ 아파트는 진주 북부, 서부 경남권으로 연결되는 유곡~정촌간 국도대체우도로가 바로 인접해 있고 전국으로 통하는 서진주IC가 가까이 있다. 통영-대전간 고속도로와 남해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흥한주택종건 관계자는 “평거 4지구는 분명 진주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더 퀸즈웰가는 여성들을 위한 공간이라는 특혜를 배려한 만큼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아파트 신공간개념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도금무이자를 적용키로 결정해 3.3㎡당 20~30만원정도를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인 이점까지 누릴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출자기관인 대한주택보증의 주택사업금융(PF)보증사업은 주택건설사업의 미래 현금수입 및 사업성을 담보로 해당주택건설사업자에 대해 주택사업금의 원리금 상환을 지급보증하는 상품이며 사업의 안정성을 보장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 이러한 보증은 신용등급이 BBB-급 이상인 우량사업자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흥한주택종합건설㈜이 분양하는 ‘더 퀸즈 웰가’ 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는 055- 741- 6600.

▲사진= 흥한주택종합건설㈜이 6월 진주 평거4지구 분양 예정인 더 퀸즈웰가 단지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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