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신등면 공한지 꽃길 조성
산청군 신등면 공한지 꽃길 조성
  • 정만석
  • 승인 2012.05.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청군 신등면은 흉물스럽게 방치된 도로변 공한지를 아름다운 꽃길로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등면은 관내 청산삼거리와 간공 앞 공한지 700여㎡를 3000만원의 사업비로 대형 소나무 20주, 왕벚나무 15주, 이팝나무, 백일홍 등 70여 본을, 주변에는 철쭉을 각각 식재해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 신등면은 내년 한방엑스포를 대비해 시가지 가시권 정비는 물론 새로 개설한 단계~월평 간 도로에 감국을, 관내 전 구간 도로에는 코스모스, 부영, 구절초 등의 식재를 이미 완료했다. 황매산으로 이어지는 관문에 있는 신등면은 전통적인 한옥의 고장으로 물방아재공원, 장승배기 생태공원, 이충무공유적지, 천내계곡, 전통사찰 율곡사, 정취암 등과 함께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