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산악 안전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지난 20일 오후 3시30분께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에서 2건의 산악인명사고가 발생했다.
또 부산 수영구 서모(61)씨는 하산 중 탈진으로 인한 다리근육 경련과 마비증상으로 구조를 요청했다.
사고를 접수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산악구조 대원과 구조헬기를 급파해 무사히 구조,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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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산악 안전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지난 20일 오후 3시30분께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에서 2건의 산악인명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