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1일 시청회의실에서 늘어나는 차량에 비해 현재 교통시스템이 뒤 따르지 못함에 따라 발생되는 교통문제를 최소화 하기 위해 경찰관계자 및 운수업계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호체계 기술운영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이 용역은 기 설치된 교통신호 시설물을 활용한 최적의 신호시간 배분과 효율적인 연동체계 구축으로 교통신호기 운영을 체계화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확보와 양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