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기관은 22일 오후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세계와 당당히 경쟁하는 ACTIVE 대학’이란 비전하에 특허에 강한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서부경남 예비기술자의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향후 기술경영 촉진을 위한 특허기술 평가 및 라이센싱 협력, 지식재산권 집중교육을 통한 특허 전략수립으로 실무형 기업가 양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실시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 유기적 연계 관계를 구축해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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