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와 식품유통센터(농수산물 가공공장 및 물류창고)건립을 위해 지난해 2월에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6월에 착공한 (주 현대그린푸드 영남센터가 23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현대그린푸드 영남센터는 부북면 전사포리 232번지에 2만0728㎡ 부지에 건축 전체면적 1만2833㎡ 규모로, 250억 원을 투자했으며, 2015년까지 1900억 원 매출과 고용창출 2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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