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서 수상
이날 시상식은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최·주관하는 행사이며 국민의 가스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관리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유공자 발굴 포상하는 행사이다.
이 자리에서 경남에너지 정연욱 사장은 도민들의 풍요로운 도시생활 제공하는 기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 훈장을 수상하게 된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경남에너지는 그 동안 ‘풍요로운 도시생활을 제공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창원, 김해, 거제, 통영 등 9개 시·군, 53만여 세대에 도시가스의 안정적 공급과 함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최첨단 시설을 갖춘 중앙통제실을 24시간 365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측지계로의 전환과 현장 사용자 중심의 New GIS 구축, 원격 감시장치 이중화통신방식 도입, 사고현장의 정확한 지휘통제가 가능한 실시간 영상 안전관리스템 및 통합경영시스템(SEQMS 31001) 구축으로 선진화된 안전관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경남에너지 정연욱 사장은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이하면서 그 동안 도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지난 2009년 시랜 기술교육센터를 준공, 도내 최초 가스 기술사 배출 등 안전관리 전문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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