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경상남도연합회(경남예총, 회장 공병철)에서는 문화나눔 지원사업인 ‘2012 사랑티켓’ 지원사업에 참가할 작품을 신청받고 있다.

사랑티켓이란 복권기금과 지방정부의 예산으로 공연·전시 관람료를 지원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참가희망단체는 사업자등록증사본, 통장사본, 저작권 증빙서류, 공연장/전시장 대관 증빙서류, 공연장·전시장 등록증을 첨부해 5일까지 사랑티켓홈페이지(www.sati.or.kr)에서 ‘극단·기획사’ 회원으로 가입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선정 결과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지역에서 공연장과 박물관, 미술관으로 등록된 장소에서 유료공연을 하는 단체(문화예술관련 기획사)면 신청이 가능하다. 공연단체(기획사)의 티켓하한가는 공연의 경우 1만원, 전시의 경우 8천000 이상이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등 공공기관에서 수상 및 지원경력 (3년이내)이 있는 작품이거나 2009년 이후 사랑티켓 참가작품으로 선정되었던 작품은 심의면제작품으로 수시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고 매주 수요일 선정된다.

문의) 경남예총 055-237-6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