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 생활스포츠 풋살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 선수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지역 중 고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중등부 12개 팀, 고등부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고등부 우승은 남부고팀이 거머쥐었고 준우승은 양산고, 3위는 효암FC, 범어FC가 각각 차지했다.
중등부 우승은 웅상중 밸리아팀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보광중A팀, 3위는 개운FC, 양산중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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