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센터’ 운영
진주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센터’ 운영
  • 김순철
  • 승인 2012.06.0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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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정부의 여타 복지시책에도 불구하고 행정이나 사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극빈계층이나 위기가정이 있다고 보고 시청 홈페이지에 ‘복지사각지대발굴 신고센터’를 개설, 이웃 주민들을 통해 신고접수를 받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복지사각지대발굴 신고센터’는 극빈계층이나 위기가정으로 가족과 사회의 보살핌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대해 언제든지 본인이나 시민 누구나가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이버신고센터다.

신고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진주시 홈페이지(www.jinju.go.kr)에 접속⇒진주복지(하단우측)⇒커뮤니티(상단우측)⇒복지사각지대 발굴신고에서 간단한 내용을 기재하여 신고하면 된다.

신고된 어려운 계층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에서 정확한 조사후 공공복지서비스나 맞춤형 복지시책인 ‘좋은 세상’과 연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사례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상담 및 모니터링을 통해 기타 사회복지서비스 등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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