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산청군 경호강의 물살을 거슬러 온 은어들이 또 다른 삶을 찾기 위해 보를 힘차게 뛰어 오르고 있다. 사람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 놓은 시설이 은어에게는 커다란 장벽이 되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은어의 몸짓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진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태인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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