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장은 단성면 백곡마을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뒤 1977년부터 교직에 몸 담으면서 지난 3월1일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 받았다.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공직관으로 제자들에 대한 사랑이 지극함은 물론 동료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산청군향토장학회(이사장 이상호)는 올 2월부터 소액으로도 누구나 기탁할 수 있는 ‘산청사랑 향토장학기금 자동이체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공무원,군민,향우,유관기관 단체 등 소액 기부자 200여명이 참여하여 1000여만원을 모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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