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대아중학교(교장 박호동)는 13일 나눔 실천을 다짐하는 학생 60명과 함께‘희망나누미’봉사단 창단식을 개최하였다.
희망나누미 봉사단은 A팀과 B팀 각각 30명씩으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며 A팀은 산청 성심원에 B팀은 진주에 위치한 공덕의 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그 외 진주시에 위치한 다양한 복지기관들과 연계하여 각종 캠페인, 환경정리, 행사지원 등에 동참하여 나이는 어리지만 진주시민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습관을 길러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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