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은 자유부 스마트폰웹 앱 부문에 경기도 서원대학교 김현우씨의 ‘참진주 여행정보’, 고등부 모션그래픽 부문에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백세란·송진경 공동작인 ‘유등이 머무는 곳’, 실버부 UCC 부문에 진주시 상봉동 황의섭씨의 ‘제11회 논개제 이모저모’작품이 각각 차지하여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 15일 해당분야의 대학교수들을 심사위원(13명)으로 구성해 전국에서 출품한 591점을 대상으로 분야별 심사를 마친 이번 전국 디지털아트대전에선 대상 1점과 각 구분별 금상 1점씩을 비롯하여 259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의 입상작은 25일부터 29일까지 진주시청 2층 상설전시장에 전시되며 7월 이후에는 전국디지털아트대전 홈페이지 (http://www.jinjuart.or.kr)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설명=사진은 대상작인 이종대씨의 ‘2012 진주남강유등축제와 함께’. 사진제공=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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