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대학생 우수기업 탐방 확대
울산시, 지역대학생 우수기업 탐방 확대
  • 정의재
  • 승인 2012.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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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역 대학생의 우수기업 탐방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26일 울산롯데호텔에서 S-OIL과 덕양산업 등 지역의 29개 기업이 참여하는'2012 희망이음 프로젝트' 발대식을 했다.

프로젝트를 처음 시행한 지난해에는 10개사가 참여했다. 이에 따라 UNIST(울산과학기술대), 울산대, 울산과학대 학생 230여명을 비롯해 동남권 지역 대학생이 오는 7월 말까지 자신이 선호하는 기업을 찾아가 기업특성, 발전성, 근무여건, 종사자의 근무 만족도, 취업 가능성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식경제부가 지역의 대학생과 우수기업을 연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 전국에서 325개 업체(대기업은 10% 이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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