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체금 중 2체급 1위, 2체급 3위
진주 금성초등학교(학교장 박득자)가 24일 거창 스포츠파크 잔디 광장에서 열린 제2회 단오경남초등학생씨름대회에서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거창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올해 2회째를 맞아 도내 초등학교 씨름부 학생들이 대거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금성초등학교는 4개 체급 중 소장급(40kg이하)에 정인규(6년), 용장급(50kg이하) 서종욱(6년), 용사급(60kg이하) 정종진(6년), 장사급(60kg초과) 구자빈(6년) 학생이 출전해 정인규, 서종욱이 각 체급 1위, 정종진, 구자빈이 각 체급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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