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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건강의료 수요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마을단위로 건강지도사를 양성해 마을주민들의 건강을 스스로 돌보는 시스템을 도입, 시행키로 함에 따라 결과가 주목된다. 군은 보건복지부의 ‘HP(Health Plan) 2020 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건강장수 75세 달성을 목표로 한 마을에 주민지킴이 1명을 배치해 주민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우리 마을 건강지킴이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군의 마을지킴이 제도는 군내 319개 전 마을에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대한 사전지식을 습득한 준전문가 수준의 건강지도사를 1명씩 배치해 주민들의 생활형태 개선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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