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농촌마을 건강지도사 배치
하동군 농촌마을 건강지도사 배치
  • 여명식
  • 승인 2012.06.2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군이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건강의료 수요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마을단위로 건강지도사를 양성해 마을주민들의 건강을 스스로 돌보는 시스템을 도입, 시행키로 함에 따라 결과가 주목된다. 군은 보건복지부의 ‘HP(Health Plan) 2020 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건강장수 75세 달성을 목표로 한 마을에 주민지킴이 1명을 배치해 주민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우리 마을 건강지킴이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군의 마을지킴이 제도는 군내 319개 전 마을에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대한 사전지식을 습득한 준전문가 수준의 건강지도사를 1명씩 배치해 주민들의 생활형태 개선사업을 수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