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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지적직 공무원과 지적공사 직원들이 ‘한마음 지적인의 소통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5일 첫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계 공무원과 대한지적공사 울산?경남본부 하동군지사(지사장 이연석)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업무연찬과 정보교환을 통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명품 지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목표아래 첫 단계로 ‘지적측량결과도 작성 방법 표준화 방안’에 대해 토의 및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지적공사 하동군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적측량결과도 작성(레이어 관리), 수목이 울창한 임야 내에서 도근점 설치가 어려운 지역의 측량 방법, 지번부여 방법에 따른 민원발생 토지 등의 개선사항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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