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린의뜰’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에일린의뜰’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박철홍
  • 승인 2012.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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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이 한눈에 보이는 탁월한 조망 눈길
▲사진= 아이에스동서는 입주가 진행중인 진주 가호지구 ‘에일린의 뜰’ 전용면적 119.11㎡ 일부 잔여가구를 특별분양중이다. 사진은 단지내 커뮤니티광장.
장기간 침체를 겪고 있는 진주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입주하기도 전에 이미 프리미엄이 형성된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주혁신도시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가호지구 ‘에일린의 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이에스동서가 가호택지 개발지구 A1-1블록에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77.82㎡(118가구), 84.99㎡(133가구), 100.31㎡(59가구), 119.11㎡ (59가구) 등 모두 369가구로 이중 119.11㎡ 일부 잔여가구(회사 보유분)를 분양중이다. ‘에일린의 뜰’은 가호지구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평형인데다 남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탁월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가호택지 개발지구내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A1-1블록에 들어서는 ‘에일린의 뜰’은 남강이 내려다 보이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지만 분양가는 주변 아파트보다 3.3㎡ 당 100만원 이상 낮은 700만원대이다.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했지만 자재는 고급품을 사용했다.

미국·일본·한국의 국제특허를 받은 친환경 건축자재‘에코카라트’는 새집증후군, 진드기, 곰팡이 제거는 물론 습도조절에 냄새제거 기능까지 있다. 엄격하기로 소문난 일본건축센터에서도 인정한 친환경 첨단 소재이다.

각 세대마다 정수된 청정수를 공급하는 중앙정수 시스템도 도입했다. 쾌적한 실내공기 유지를 위해 폐열화순환기 시스템을 적용, 오염된 실내 공기는 외부로 배출시키고 신선한 외부 공기는 유입시킨다.

가좌동 A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에일린의 뜰은 저렴한 분양가, 남강이 한눈에 보이는 탁월한 조망, 혁신도시와 정촌산업단지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과 투자자의 문의가 많은 편”이라고 했다.

입지 여건을 살펴보면 경전선복선화가 진행되고 있는 신진주역 역세권인데다 진주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를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이전으로 새롭게 세워지는 종합교통센터도 인근에 들어 설 예정이다.

주변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푸드코트가 내점해있는 진주 MBC센터가 도보로 5분 이내여서 다양한 쇼핑문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립 경상대와 연암공대, 개양중, 정촌초교 등이 있어 자녀 교육에 대한 걱정도 없다.

친환경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어 남강변을 산책할 수 있다. 인근에 가좌산, 석류공원, 남부산림연구소 시험림 등 녹지가 풍부해 그린라이프를 누릴 수있다.

지역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규모 역세권으로 개발되는 신진주역과 내년부터 공공기관 입주가 시작되는 진주혁신도시,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인 정촌산업단지, 국가항공산업단지 유치 가능성 등으로 가호지구의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들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그동안 진주 주택시장은 이렇다 할 호황도 없이 창원, 거제 등 인근 시의 매매값 급등을 지켜보기만 했다”면서 “하지만 지역내 부동산 경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에일린의 뜰 중소형 평형의 경우 현재 약 25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으며 대형평형에 대한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일린의 뜰’분양 문의는 (055) 754-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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