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있었던 제4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은 황순외 회장은 작년 3월 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 회장에 선출돼 생활개선회를 여성농업인 핵심조직체로 육성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또 회원들의 정보화 능력향상을 위한 소셜미디어교육과 분야별 과제교육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회원 능력개발을 통한 조직 활력화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황 회장은 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 육성을 위한 지도자 양성교육과 수련대회를 개최, 회원 단합을 유도함으로써 생활개선회 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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