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고성군 공무원과 군민, 고성군야구협회, 고성리틀야구단 등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이학렬 군수가, 시타를 박태훈 의회 의장이해 분위기를 돋구고, 이후 NC다이노스 김경문 감독과의 기념촬영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학렬 군수는 이태일 대표이사에게 “NC다이노스 야구단 초청에 고성군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고성군민이 한마음이 되어 NC다이노스를 응원할 것“이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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