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부군수는 진주가 고향이며 지난 1975년 당시 경기도 광주군에 9급 공무원으로 임용돼 공직을 시작했다.
1978년 광주군에서 경남도 사천군으로 전출한 후 1981년 경남도로 전입했으며 1997년 지방토목사무관으로 승진 후 진해시 건설교통과장, 경남도 기획관리실 균형발전팀장, 농수산국 농촌용수담당, 감사관실 기술감사담당 등에 근무했다.
2007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거제시 도시건설국장, 경남도 도로관리사업소장, 민자사업과장, 국책사업지원과장, 생태하천과장, 재난방재복구과장, 도로과장 등을 역임했다.
강 부군수는 “미래가 있는 고장, 희망이 있는 창녕을 만드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겠으며, 행복한 군민 활기찬 창녕 건설에 미력하나마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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