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는 마을 내 부녀회장을 중심으로 조직된 은빛 친구도우미 2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전통요리 연구가 문혜경 강사를 초빙해 요리 교육을 갖는다. 이번 교육은 가정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도 배우고 실습한 요리는 돌봄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으로 제공함으로써 조리기능의 습득과 자원봉사의 기회제공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양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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