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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지역의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보급하기 위한 향토음식 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향토 생활음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는 향토음식연구회원과 약선음식연구회원, 일반 신청자 등 모두 32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예부터 지역 향토음식으로 자리매김 해온 팥칼국수와 쏙튀김, 마늘장아찌, 우무콩국뿐만 아니라 장어탕, 초계탕, 해물스파게티, 마늘소스 폭립 등 약선음식 및 손님초대 생활요리를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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