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학교는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7시부터 2시간씩 ‘사람답게 사는 도시만들기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5일 열리는 첫번째 강의는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이 강사로 나선다. 김 구청장은 지자체 최초로 ‘사람중심도시 인권도시로’라는 인권중심 도시계획을 도입한 단체장으로서 ‘사람이 희망인 도시, 인권도시 성북’이라는 주제를 강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의사항은 전화 010-8539-2397로 하면 된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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