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지난 5일 김해 정산컨트리클럽)에서 도내 상의 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회장에 창원상의 최충경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부회장에는 통영상의 유수언 회장을 선출했다.
협의회는 또 도내상의 회장들은 ‘사천공항 국제선 유치‘와 ’경남은행 지역 환원 독자생존 민영화‘를 위해 경남상의 차원에서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개별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도내상의 전체 차원에서 공동 대응,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경남상의협의회는 도내 9개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업체수는 6600여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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